2024.04.27 (토)
'백내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소영 교수/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안과. [보령일보]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시력 저하 현상이다.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성력이 떨어지고 수정체가 비대해지면서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여 초점을 맞추는 힘, 즉 조절력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증상은 젊었을 때의 시력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양하지만 보통 40대 초중반 이후 나타난다. 가까운 사물을 보기 힘들어져 근거리 작업이 장애를 받게 되며, 초점이 맞춰지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멀리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볼...
[보령일보]보령시는 19일 보건소에서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취약계층의4세부터 6세의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 및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아안과 전문 의료팀이 방문해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검진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검진 결과는 각 가정에 우편...
[보령일보]보령시는 수술비 부담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및 노인개안수술 지원, 충청남도의 의료원별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업은 만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 인정기준에 부합하여야 하며, 검사비 및 수술비 등 법정 본인부담금의 최대 120만원 한도...
[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6일 오천면 원산도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80명에게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적은 도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료 검진은 시력, 안압, 굴절, 세극 등 현미경 검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 처방에 의한 안약과 돋보기 등도 무료로 제공됐다. 또한 검진결과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의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소득기준에 따라 ...
▲취학 전 어린이 대상 눈 정밀검진 장면 [보령일보]보령시보건소는 한국 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진 및 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실시한 이번 검진은 지난 3월 어린이집 및 유치원 46개소 776명을 대상으로 1차 시력 검진 후, 정밀검진이 필요한 어린이 82명을 선정해 실시했다. 이날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의료지원팀이 방문해 시력조절마미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등 소아안과 전문의로부터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
▲ 이응석 교수 / 순천향대 천안병원 안과 [보령일보] 자외선 노출이 잦으면 수정체의 노화와 변성이 촉진돼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최근 백내장의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적 특성에 따른 눈의 피로 가중,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블루라이트 과다 노출, 안구건조증의 증가 등이 백내장 발병 연령을 낮추고 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탄력 떨어져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는 카메라의 렌즈와 같이 빛을 모아주고 두께를 변화시켜 ...